한국은 결핵 후진국, 호흡기 전염병 결핵
결핵(Tuberculosis) 결핵균에 의해 발병하고 호흡기를 통해서만 감염되는 호흡기 전염병
신석기 시대 화석에서도 그 흔적이 발견된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 질환
결핵의 병원체 결핵균을 발견한(1882년) 독일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는 노벨 생리·의학상 수상(1905년)
결핵(TB)은 감염된 사람의 10% 정도가 결핵 환자가 되며 나머지 90%의 감염자는 평생 건강하게 지낸다.
결핵 환자의 50%는 감염 후 1~2년 안에, 나머지 50%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병
이 중 80% 이상은 폐에서 결핵이 발병한 폐결핵 환자
그러나 결핵은 림프절, 척추, 장 등 우리 몸 어디에서나 발병 가능
작년 전 세계 결핵 사망 130만 명(WHO)
한국은(인구 10만 명당) 결핵 발생률은 39명(20,383명) 결핵 사망률은 3.8명(1,322명) OECD 기준 2위와 4위다. (2022년 기준)
제작 : 김태형[thkim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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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결핵 #호흡기 #전염병
YTN 김태형 (th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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